2월 2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.<br /><br />재외국민 투표권 여부 놓고 논의 중….<br /><br />[권성동 /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: 아이 참.]<br /><br />"어디서 반말하느냐" 고성 오고가….<br /><br />[김진태 / 자유한국당 의원 : 어디서 공적인 자리에서 반말을 하는 거야 지금 사과하세요! 자신이 품위 없는 거를 그렇게 과시하고 싶어요?]<br /><br />[권성동 /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: 김진태 의원, 김진태 의원, 참으세요. 박범계 의원, 참으세요.]<br /><br />[박범계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네. 참고 있습니다.]<br /><br />[김진태 / 자유한국당 의원 : 아니 제가 나이가 몇인데!]<br /><br />[권성동 /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: 그러니까 두 분 다 참으시고 사적인 감정은 가라앉히시고….]<br /><br />[김진태 / 자유한국당 의원 : 언제 봤다고 반말이야!]<br /><br />[권성동 /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: 자 잠시 정회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.]<br /><br />[김진태 / 자유한국당 의원 : 반말하면 좋겠어요?]<br /><br />[백혜련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아이 김 의원님도 반말하셨잖아요.]<br /><br />[권성동 /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: 그만 좀 해. 그만 좀.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1_2017022819013306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